삼수생1 [일기] 수능을 맞아 회고해보는 3번의 수능 후기 기대 수명이 거의 100세가 되어가는 현대사회 십대 후반에 치르는 입시가 삶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줄지 이제 막 스무살이 될 학생들은 가늠하기 어렵지 않을까? 그렇다면 나의 삶에는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쳤을까? 하는 생각에 적어보는 세 번의 수능 후기 현역, 재수, 대학 졸업 후 다시한번 > 이렇게 세번 치게 되었는데요 이십대 중후반에 다시 수능 준비하는게 그렇게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든 하고 싶은거, 해보고 싶은거 하고 사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첫번째 수능! 고3이니까, 남들 다 치니까 본다!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은 아니었어요. 학생 때는 수면 조절을 잘 하지 못했고 무기력증이 심해서 좋아하는 과목만 조진다!! 하는 학생이었답니다. 국어는 어릴때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2024.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