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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24

[카페/광명사거리] 광사역 근처 2층 개인카페 '카페트루' 안녕하세요 먼지입니다~~~😆🍀오블완 챌린지를 시작한지도 벌써 3주가 다 되어가네요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모르겠어요21일동안 매일매일 무슨 글을 쓸까 고민했는데이제 3일밖에 안남았다니...3주동안 무슨 글을 쓸까 고민하는것도포스팅을 하는것도 너무 즐거웠답니다!평소라면 집에 있었을 날에 한번씩 카페로 외출해서 기분전환 하는 것도 좋았구요 +_+!엊그제는 아빠 환갑이셔서 아침에 일어나 가족들과 다같이 밥먹고 ,원피스 당근 판매도 성공하고🥕🥕🥕,그 돈으로 다이소 가서 실 쇼핑도 하구, 카페에서 뜨개질도 조금 하고, 엄마가 준 장보기 미션도 성공하고하루하루 작은 성취감을 느끼는데 집중하고 있답니다여러분은 일상 속에서 어떤 작은 성취를 이루며 살아가시는지 궁금해요!그럼 오늘의 포스팅광명 사거리역 근처 2.. 2024. 11. 24.
[카페/광명] 광명사거리 근처 대형카페 루루브리즈 안녕하세요 여러분 먼지입니다~!!오늘은 광명사거리역 근처 대형카페 루루브리즈 방문 후기를 들고왔어요!그럼 바로 시작할게요!lulu breeze 외관광문초교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교통편도 편리하고 한눈에 찾기 쉬웠어요! +_+(오픈시간은 살짝 들쭉날쭉 하던데..참고하셔용!)운영시간 월~일 09:00~23:00내부 좌석보시다시피 내부가 굉장히 넓은 편이고삼면에 유리창이 있어서 개방감과 채광이 정말 좋아요!!2시쯤 느긋한 햇살 받으며 책 읽으면 세상 힐링..❣️좌석 간 거리가 멀어서 너무 소란스럽지 않은 것도 큰 장점이랍니다!의자가 편하고 콘센트도 꽤 많은 편이에요!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고 인공폭포(?)가 있어서 외부 경관도 예쁘답니다!메뉴판케이크도 거의 다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옛날에는 케이크 직접 만든거.. 2024. 11. 23.
[취미/뜨개질] 세번째 뜨개 소품 추천 : 헤어커치프! (+다이소 뜨개실 추천) 안녕하세요 먼지입니다~!다시 돌아온 뜨개질 영상, 소품, 뜨개실 추천 3탄!!요즘 정말 쉬지않고 뜨개질을 하는 먼지인데요벌써 올해 완성한 뜨개가방이 4개에요 ~!가방 2는 엄마가 탐내길래 드렸구가방 3은 선물할 예정가방 1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가방 뜨개 정보는 이전 포스팅 참고해주세요!)이렇게 가방 위주로 뜨다가요즘 바라클라바나 헤어커치프를 이용한 겨울 코디가 너무 귀여워 보이더라구요그래서 바로 하나 떠봤습니다!쨘!!사용한 실 (다이소에서 구매)방울포인트 부드러운 팝콘 뜨개실 블루믹스 1볼가볍고 부드러운 코튼 아크릴 뜨개실 그레이참고한 영상 (바늘이야기)https://youtu.be/m9eE6N1UOJs?si=lbN02kZo_PcpwTVw 연말에 친구들.. 2024. 11. 22.
[취미/노래추천] 계절에 어울리는 좋아하는 곡 3개 추천 (가사/해석) 안녕하세요 먼지입니다! 오늘은 추천하고 싶은 계절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 3가지를 들고왔어요. 올해 가장 많이 들은 곡을 추천 할까 하다가 그냥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돌아오는 계절마다 듣는 곡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이 주제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드릴곡은 매년 여름이면 꼭 듣는Hard life (Easy life) - peanut butter 🥜 (easy life 라는 팀명과 가사가 정말 찰떡이었는데 최근에 팀명을 Hard life로 바꿨더라구요 뭔가 사연이 있나봐요...) https://youtu.be/-Mg5UwDvr5s?si=wwUXKyBkkfFgzeY1[가사] I'm a go-getter, so I go and got her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야, 그래서 그녀를 얻었지. I.. 2024. 11. 21.
[일기] D-40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 취업 성공 갑자기 두통이 심해져서 어제 일찍 자고 새벽 4시쯤 일어났다. 한쪽 귀가 멍멍한게 일주일이 지나도록 나아지지 않아 혹시 큰일인가 하고 오전 9시에 근처 이비인후과로 달려갔더니 웬걸. 진물 때문에 귀지가 쌓여서 귀를 아주 막고 있다고...막힌 귀를 청소하고 소독하니 금세 해결됐다. 5500원에 귀청소한 사람이 되. ㅎㅎ 그리고 얼마전 미국에 일하러 간 동기언니에게서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내용은 소개팅 주선. 단톡방에 있는 직장인 친구가 나가기로 했는데 후기 들을 생각에 벌써 기대된다. 10월 14일에 오래된 고등학교 친구 두 명 중 남은 하나도 취업에 성공했다. 주변 사람이 하나 둘 취업하고 나니 어느정도 조급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듯 지난달에 간단한 영어학원 조교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면서 그.. 2024. 11. 20.
[일기] 39번째 편지 (클래식 피아노 곡 추천) '누구나 그런적 있잖아. 어떤 한 순간, 어떤 한 사람이 준 삶의 기쁨이 너무 커서 그 뒤로는 그 사람이 무슨 짓을 해도 떠날 수 없는거 말야.' -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中 - J에게 안녕 J야 :D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 이런 날씨에는 역시 붕어빵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 길거리를 걷다가 붕어빵을 마주치면 한번씩 사먹고 있어! 어릴땐 천원이면 8마리를 사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세마리에 천원정도 하더라? 중학교 3학년때 다니던 피아노 학원 앞에 7마리를 천원에 파는 붕어빵 가게가 있어서 자주 사먹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때도 추운 계절이었구나. 추운 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추운 날에 좋은 기억이 많아서 겨울이 좋아. 요즘은 붕어빵도 종류가 많더라구. 나는 그래도 팥이 가장 좋더라. 이렇게 말하면 .. 2024. 11. 19.